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08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89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95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43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31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97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99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92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15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263
271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280
270 2011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281
269 10월 18일 추수합니다 물꼬 2008-10-15 2282
268 [6.24~25]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7-05-27 2284
267 2010 여름 새끼일꾼 준비물 물꼬 2010-07-21 2293
266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99
265 2011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2300
264 달골 포도즙은 계속 팝니다! 자유학교물꼬 2005-09-22 2301
263 단식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상담전화를 미뤄주시옵길 물꼬 2010-10-31 2305
262 새집 마루로 얼른 오르시옵기 물꼬 2011-01-19 2307
261 풍물배움터(1.19-21) 물꼬 2007-01-16 2308
260 2008년 여름 계자 만나는 시간 변경 물꼬 2008-07-16 2312
259 계자 참가 신청은 11월 29일 아침 9시부터 물꼬 2010-11-25 2312
258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2313
257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316
256 [빨간불] 계자(초등) 일정에 대해 논의를 좀 해얄 듯합니다! 물꼬 2019-11-11 2320
255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06 2321
254 2010 가을단식수행 물꼬 2010-10-17 2322
253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322
252 [펌] '코로나 19'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면 물꼬 2020-02-21 23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