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따땃한 봄날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햇빗도 많이 쨍쨍하는데....
자계시는지요 저는 잘지내고 우리오빠는 아직 행방불명이지만
그래도 찾고있긴해요~~^^ㅋㅋ옥샘 몸건강히 화이팅입니당~~^^
그리고 여로분~~~따뜻한봄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싫은 시험기간이네요~~
모두들 힘을내시어요~~~그리고 대학생과 어른들님~~~~
힘들지만 꾹 참고 봄나들이 한번 가보세요~~날씨도 좋고 꽃도 예쁘게 피었답니다
가족끼리 한번 놀러가보세요~~웃음꽃이 필것입니다~~^^
우리 자유학교물꼬 회원님들~~화이팅이요~~
어제는 군산에서 하는 선영샘 혼례식에 갔다.
간 걸음에 함평의 부적전시회도 다녀왔구나.
광주 이정표 보며 네 생각했다.
내일부터는 하다 외할머니 칠순 여행을 간다.
작년이 칠순이었으나 올 봄에 물꼬 일정 봐서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더란다.
울릉도 독도를 가고파하셨다.
좀 있다 황간역에서 기락샘 만나 어머니 계신 남도로 갈 거다.
사이 사이 고추모도 놓고 고구마순도 심고 있단다.
여기는 늘 그렇듯 일이 넘친다.
언제고 오니라.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가끔 주는 소식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