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목대로 자리가 다 찼답니다.
미처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은 겨울 계자를 기약하지요.
물꼬에 손발 보태는 젊은 친구들을 우리는 '아름다운 청년'이라 부릅니다.
품앗이일꾼들 말이지요.
새끼일꾼, 그러니까 청소년들은 '영광의 이름, 자랑스런 새끼일꾼'이라 불립니다.
그 말 속에 물꼬에서의 새끼일꾼들이 어떤 존재인지가 다 들어있지 싶습니다.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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