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사진들이겠습니다.
4월 빈들모임과 6월 빈들모임 사진을
누리집(댓거리-사진첩)에 올렸습니다.
아일랜드를 여행 중인 류옥하다가 잠시 짬을 내주었네요.
4월 빈들은 동행했던 음성의 지복현 샘이 보내주셨고,
6월 빈들은 박주훈 샘과 신금룡 샘이 챙겨주셨지요.
소병선 샘과 이성순 샘의 6월 빈들 사진도 오고 있겠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늘 아쉬움은
물꼬 누리집 용량에 제한이 있어 사진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
하여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 있는 '자유학교 물꼬 사랑'을 꾸리는 류옥하다에게
나머지 사진을 그곳에 실어 달라 부탁하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다 담지 못 하긴 매한가지이나
그 분위기는 전해진 듯하여 따로 올리지 않기로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모다 한자리에 정리해낼까,
이제 그 고민을 좀 해볼까 한답니다.
머리 맞대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테지요.
흥건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되짚으며 마음 푹하시길.
청청한 세월이시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