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조회 수 1877 추천 수 0 2001.05.11 00:00:00
지난 달날에요,

여섯달동안 공부한 고학년 모둠이

공부 갈무리 했어요.

공연을 못해 아쉽지만,

간식 준비해와서 나눠먹고

짧게 평가도 한마디씩하고,

그동안 배운것을 한판 신나게 쳐보기도 했지요.

민수랑 유경이는 졸업을 했구요,

시원이와 다예, 다예엄마는

더 공부를 할꺼구요...

승환이는 좀더 생각해본다고 하데요.



전부터 풍물을 공부하던 아이들도 있었고,

처음 시작했던 아이들도 있었는데

우도판굿 첫째마당까지 배우고

걷는 것도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지요.



더 공부하기로 한 친구들은 더 열심히 할거구요,

졸업한 친구들도 물꼬에서 공부한 시간이

살아가면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혹, 다음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작은 공연을 꾸려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그리고 어머님들...

간식도 맛있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551
5224 물꼬갈려고 햇늠두ㅐ. 홍ㅇ1.☆ 2002-09-20 910
5223 Re.. 희정샘~ 기운내세요~ 품앗이 일꾼 2002-09-23 903
5222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916
5221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922
5220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9-23 926
5219 Re..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9-23 916
5218 똑똑 이 수연 2002-09-23 914
5217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929
5216 물꼬, 인터넷 됩니다...!!!! 김희정 2002-09-24 901
5215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2002-09-24 899
5214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912
5213 Re..좋지이이이이! 신상범 2002-09-25 930
5212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904
5211 Re..네, 문 열렸는데요. 신상범 2002-09-25 929
5210 똑똑 2 이수연 2002-09-25 917
5209 Re..잘 다녀오세요. 신상범 2002-09-25 917
5208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14
5207 Re..이제 알았다! 신상범 2002-09-26 912
5206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2002-09-26 899
5205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