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 3

조회 수 1697 추천 수 0 2016.01.09 00:31:54

효기, 도영, 희중샘과 저는 아직은 물꼬입니다.
아이들과 샘들이 떠난 물꼬는 고요하네요.
저희는 고요한 물꼬에서 삼겹살도 먹고 라면도 먹고 마시멜로우도 먹고 만두게임도하고 손병호게임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놀고 먹으며 허전함을 달래고있습니다.

161계자 함께했던 착하고 순한 친구들, 열심히 움직인 샘들, 매끼 맛있는 밥챙겨주신 부엌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계자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었고,
편안하고 식구같았던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휘령

2016.01.10 21:59:46
*.145.160.126

계자에 연규 없었음 제대로 굴러갔을까?ㅎㅎㅎ 정말 많이 배워 고맙다 애썼어!!

연규

2016.01.12 18:37:01
*.143.165.14

그런말은 너무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언니 사랑해융 <3


옥영경

2016.01.11 01:01:12
*.33.178.116

만두, 만두, 만두, 만두, 기억하느뇨, 내 첫 방!
손씨 집안 병호는 우리들의 남생아 놀아라.
그거 하러 또 모이기.
 
흐흐. 근데 아직 그대는 고추장집 내 곁에 있으이.
잘 자고 아침에 수행방에서 보세.

연규

2016.01.12 18:37:43
*.143.165.14

서울에서도 대배!

일상에서도 강건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338
805 으앙~~! 원종아! 김희정 2001-08-01 1692
804 [에듀니티]학교폭력 그리고 학습부진! 신규과정 사전예약 20%할인 혜택!!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image 에듀니티 2012-02-09 1692
803 Re..변태 짓이라니 서희 2001-08-20 1694
802 네이버에 '자유학교 물꼬를' 쳐보세요! 평화 2011-03-02 1695
801 현주맘입니다 [1] 들딸기 2011-08-08 1695
800 [답글] 중국산 김치 판별법 큰뫼 2005-10-22 1697
799 전 열심히 걸었어요. 김희정 2001-06-11 1698
» 아직은 물꼬 3 [4] 연규 2016-01-09 1697
797 연규, 은규, 슬규 모두 잘 돌아왔습니다.^^ [2] 은규슬규엄마 2014-01-13 1700
796 하나 더... 김희정 2001-06-29 1701
795 성미산 학교 선재아빠입니다 [3] 해야해야 2011-06-30 1702
794 서울시 지방계약직(환경월드컵추진) 모집공고 서울시 환경기획과 2001-07-03 1705
793 편지 왔어여^^ 한졍~ 2001-06-28 1706
792 sbs 내마음의 크레파스 예고편에 류옥하다가... 석환 2008-07-22 1706
791 민들레출판사입니다<대안학교법제화 정책연구팀 현황조사> file 민들레 2005-08-03 1709
790 승희샘 서연 2001-08-08 1710
789 안녕하세요 옥선생님 [1] 공주 2011-08-03 1710
788 이어달리기 [2] 혜규빠 2005-03-21 1713
787 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임채성 2023-12-24 1714
786 잘 도착했습니다 [2] 도영 2016-08-16 17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