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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동 가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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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2 00:00:00
박재분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980
예전에 우리 아이를 영동에 보냈었더랬어요.
그땐 형편 상관 안 할 때였는데 지금은 사정이 좀 달라졌습니다.
마음은 그때와 다름없지만 형편이 달라 어쩌면 좋을지 여쭈려고 글을 올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사정을 좀 봐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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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980&act=trackback&key=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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