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조회 수 919 추천 수 0 2002.02.18 00:00:00
이도희 엄마 *.155.246.137
지난번 연극터를 우리 도희가 다녀왔습니다

힘들고 지친모습에서 더욱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단련되리라 믿고 싶었고 도와주신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도희의 모습을 보며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잠을 설칠정도로 ...

양말을 3개나 신은 도희를 보며 웃고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고 말은 했지만 잠자리 만을 따뜻하면 좋았을텐데 하며 여러가지 실내활동에 지장이 있지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학교 상황과 실정을 잘 모르고 아이 이야기만 듣고 잘못 이야기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계절학교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말씀을 나누고 싶군요

어렵게 고생하는 선생님들 고맙구요 안녕히...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91&act=trackback&key=55d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676
5744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04
5743 포도따는날-17 file 혜연아빠 2004-09-07 904
5742 가을날에 민정채현맘 2004-10-12 904
5741 큰뫼 농(農) 얘기 34,,,,,,,무 이야기 하나(무의 수확) 큰뫼 2004-11-02 904
5740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선진 2006-05-15 904
5739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04
5738 실험 옥영경 2006-09-27 904
5737 보고싶은 물꼬♡ [4] 석경이 2008-05-01 904
5736 오랜만입니다 고영화 2009-05-04 904
5735 수고하시는 샘들...... 김정희 2008-08-13 904
5734 [답글] 행복한 날 [1] 옥영경 2009-03-14 904
5733 안녕하세요 ㅋ [1] 김진주 2009-07-14 904
5732 집에 왔어요.늦게올려서 죄송해요. [4] 김현우 2009-08-15 904
5731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에 함께해요. file 은평씨앗학교 2009-10-09 904
5730 으악 옥샘 [1] 김태우 2009-11-03 904
5729 지금 물꼬에 있어요 [2] 홍선아 2010-03-10 904
5728 3월 빈들!!!!!갑니다>ㅆ< [1] 나은 2010-03-13 904
5727 4월 몽당계자 금요일날 아이들과 들어갈게요~ [1] 선아 2010-04-15 904
5726 아이구.......가고싶어요요요 [4] 수현 2010-07-24 904
5725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8] 물꼬 2010-08-01 904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