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여? 전에 영동에서는 봄날이 다 온 듯 하더니.. 요즘은 아침 저녁 바람이 차갑네여..
물꼬에서 멜도 오구.. 생각도 나구..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지영이는 1일부터 교생실습을 나가여.
물꼬에서 지냈던 일들이..
어쩌면 제가 선생님을 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고 더 많은 깨우침을 주었을 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수업이니^^;
열심히 가서 아이들을 만나렵니다.
고등학교로 가서.. 조금은 걱정돼여..
사람들 왈..
"누가 선생이고 누가 앤 지 구분 안 가겠다.. 쩝..-.-;"
저의 카리스마를 맘껏 발산하고 와야게써여^^ㅋㅋ
건강하시구여^^;
저 나가서 잘 하라구 홧팅 해주세여^^
히~
참.. 5일부터 건축터 하던데~ 제 맘도 거기 있을 꺼 같네여~헤~
건강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