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월에 공연합니다. 보러들 오세요.

조회 수 960 추천 수 0 2002.07.05 00:00:00
. 제 목 :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 일 시 : 2002년 8월 13일 ~ 31일

화~토요일 4:30, 7:30 / 일요일 4:30

(월요일 공연 없음)



· 장 소 : 소극장 오늘한강마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서울종로약국골목)



· 주 최 : 극단 한강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작 : 극단 한강 공동창작



· 연 출 : 유창수



· 출 연 : 이란희, 최금예, 허윤희 외



· 관 람 료 : 일반 12,000원 / 중고생 8,000원

사랑티켓 이용시 중고생 3,000원, 일반 9,000원



· 공연문의 : 02-762-6036 / 032-349-6784

기획담당자 신운섭 018-331-0715



 ◆ 줄거리



종군위안부 세 여인의 귀향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던 세 여인 - 순이, 금주, 봉기

는 트럭을 탈 차비를 하면서 다음 날 아침에 올 조선행

트럭을 기다린다. 해방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들은 고향으로 돌

아가서도 위안부였다는 과거로 인해 멸시 당할 떳떳하

지 못한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괴로워한다. 순이는

자신의 몸과 소지품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지운다. 금주

는 자신이 위안부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군수공장에서

일한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짐을 꾸리고 허위 사실을 만

든다. 봉기는 자신은 도저히 고향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

고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금주를 보내기 위해 돈을 모으

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032
3704 tv에서 방금 봤는데..너무 좋더군요.. 유심일도 2004-05-05 964
3703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964
3702 모내기 하는 날 02 file 도형빠 2004-05-25 964
3701 샘~보고파요^-^ [1] 이진나 2004-08-05 964
3700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물꼬 2004-08-18 964
3699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64
3698 참꽃작은학교 입학설명회 안내 image 참꽃작은학교 2005-09-08 964
3697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964
3696 잘 도착했습니다. [2] 채은엄마 2005-12-18 964
3695 반쪽이가 만든 "코끼리" file 반쪽이 2006-03-03 964
3694 재우는 요즘.... [1] 재우맘 2008-01-21 964
3693 안녕하십니까 [2] 동휘 2008-05-26 964
3692 물꼬 식구들께 [1] 지줏대 2008-11-18 964
3691 기억하실려는지... [3] 이창운 2009-06-27 964
3690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964
3689 다녀갑니다 [1] 형찬맘 2010-08-06 964
3688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2001-12-10 965
3687 Re..울랄라... 신상범 2002-04-15 965
3686 하하하하 또다시 놀러온 민수 이민수 2002-07-27 965
3685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