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씨 안녕하시죠

조회 수 947 추천 수 0 2002.07.24 00:00:00
베무의쎄무 *.155.246.137
상범씨......잘지내세요?

서울에 올라가본지가 아주 오래되었구

상범씨 얼굴도 다 잊을만큼 시간이 지난것 같네요

은지 아빠가 많이 상범씨 보구싶어해요

아무리 정신없이 살아두 가끔씩 만날수 있어야 하는건데

제가 결혼과 동시에 아기를 갖구 강원도에 푹 파묻혀 있다보니 ....

죄송하네요. 저두 아기낳구 아직 몸이 그래요

은지 아빠는 지금 한달째 울산등지에 출장 중이에요

주말마다 그이가 오지만 ....못만날때두 많구요 (저희는 여전하답니다.)

제가 6월에 청주로 전근왔어요. 여기서는 학교부적응 중.고생의 학교사회사업과 무의탁어르신의 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구요

아기가 경남씨 닮아서 눈이 아주 크답니다. 빨리한번 보여드려야 겠는데

저희 사는게 가을쯤엔 정신이 날것같아요

빠른시일안에 한번 뵈요

건강하시구 빨리 결혼두 하시구요^^

여기있는 동화를 자주 들러봅니다......참좋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650
625 정환 뻗음 [16] 문정환 2017-01-13 1940
624 뛰고 왔습니다!!! 두레일꾼 2001-06-10 1948
623 잘 도착했습니다~ [4] 해온 2013-01-11 1950
622 근태샘~~~(원숭이샘~~~) 서희 2001-08-17 1951
621 잘 도착했어요~! [2] 윤지 2012-08-08 1953
62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954
619 봄 선물! 옥영경 2012-05-16 1955
618 잘 지내고 계신가요. :-) [8] 나는기린 2011-08-13 1956
617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957
616 ... 시워니 2001-05-06 1961
615 도착! [7] 최예경 2017-01-13 1961
614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2] 유도윤 2023-12-25 1961
613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4-01-13 1962
612 Re..변태 짓이라니 한서연 2001-08-20 1964
611 Re..재미있었다니 다행이구나^^ 승희 2001-08-14 1965
610 서울 [1] 연규 2016-01-12 1965
609 겨울 끝의 물꼬! [1] 연규 2015-02-13 1968
608 큰뫼의 농사 이야기 28 (고추 측지 제거하기) 나령빠 2004-06-17 1978
607 늦은 혼례 소식; 형길샘과 선진샘 [1] 물꼬 2013-02-10 1978
606 [6] 태희 2017-01-13 19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