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 그 상혁이, 상헌이...

조회 수 965 추천 수 0 2002.08.05 00:00:00
안녕하세요, 어머님.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바빠서 이제서야 홈페이지 확인을 했네요.

상혁이와 상헌이...

어려서 애 먹은 건 없지만

말이 없어 더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장난칠 때면 환하게 웃던 상혁이 웃음이 떠오릅니다.



오히려 불편한 곳에 와서 상혁이와 상헌이가 더 고생했겠습니다.

전해주세요. 고생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것두요...



날 많이 무덥습니다.

어머님도 상혁이와 상헌이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백승미(smbaeg@yahoo.co.kr) ┼

│ 7살 상혁이 1학년 상헌이 엄맙니다.

│ 어린 상혁이 데리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 본인은 울었다고 말 안해도 주변 누나와 형들이 얘길 해주더라구요

│ 그래두 상혁이는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매미와 개구리 잡았던 얘길 제일 먼저 해줬어요

│ 덧붙여 살려주지 않으면 150만원 벌금내야 된다는 얘기까지...^^



│ 상헌이는 연극터에 제대로 다못했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인데 그정도 한거면 너무 잘한거라고 말해주었어요

│ 그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버린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될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515
204 아뵤~~~!! 양호열님 2001-08-20 1640
203 산이 먹다 지쳐 남겨논 초록빛(연극터)을 갔다온 대구에서온 수비니임돠^^* 정수빈 2001-08-20 1950
202 Re..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장현지 2001-08-19 1571
201 Re..변태 짓이라니 장현지 2001-08-19 1812
200 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근태샘 2001-08-18 1806
199 변태 짓이라니 근태샘 2001-08-18 2123
198 군태샘~(●.◎) ←근태샘 눈탱이밤탱이얌~ 근태샘괴롭히는woman 2001-08-17 1960
197 근태샘~~~(원숭이샘~~~) 서희 2001-08-17 2014
196 이 세상에서 제일루 이뿌신 승희샘께~♡ prtty승희샘의 ○○ 2001-08-17 1912
195 근태셈.... 장현지 2001-08-17 1863
194 안녕들하시죠? 김윤주 2001-08-16 1873
193 승희샘께 *^^* 서연*^^* 2001-08-16 1952
192 Re..그게 많이 나가는거지 장현지 2001-08-16 2101
191 다들 미오미오.. 근태샘 ㅜ,.ㅜ 2001-08-16 1946
190 Re..맞아맞아... 장현지 2001-08-16 1722
189 숭숭이샘~ 후훗~ (서연) 2001-08-16 1822
188 원숭이에게...답장 보냈음.... 장현지 2001-08-16 1930
187 돌아왔습니다^^ 한지영 2001-08-15 1847
186 안녕하셔요?? 2001-08-15 1765
185 다시 2001-08-15 18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