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지선아 니 글 읽다가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
근데 너무 재밌다.
씨름하는 여자?....
씨름하는 여자는 아니지만 샘도 여자 친구 있다.^^
그래, 내가 떡뚜꺼비같은 애 낳으면 너 꼭 보여줄게.
그리고 학교 세울 때도(그러니까 처음 학교 여는 날) 꼭 널 부르마.
니가 오면 항상 즐겁다.
자유학교 물꼬에서 우린 서로가 있어 참 행복한 것 같다.
지선아, 너가 있어 참 즐겁다. 행복하다.
겨울 계절학교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수민이에게도 감기 조심하라고 전해 주렴.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