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무엇인가 한다는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시간들이 더 많네요 어휴...........
세아랑 민경이는 일기를 쓰라고 했는데 귀신놀이 하다가 지금
혼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아침에는 오선주가 일기 날짜 고쳐서 혼나던데,,,
저녁에는 저희방 아그들이.....
어제는 무진작 힘든 하루였답니다 .....
서로를 믿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속에 얼마나 화가
많이 나던지 말입니다 .... 사람을 믿고 살아가는게 정말
힘든일인가 보네요 ,,,
다음주에도 성빈도 김장을 한답니다 ..
700포기 할러고 했는데 배추 값이 너무나도 비싸서 500포기 한다고 합니다
성빈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맞다 "김장 도와지 못해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