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안녕하세여?

조회 수 958 추천 수 0 2002.12.02 00:00:00
희정언니 핸폰이 없어진뒤로 연락하기 힘드네요..

희정언니랑 상범샘이랑 모두 잘지내나요??

가끔 전화는 해봤는데 응답기가 받더라구요.



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헀구나...

저 은혜에요...

이래도 모르면 삐지는데...

글고보니 위에 이름쓰는 난이 있구나.. ㅎㅎㅎ

이왕 이리된거 쓰지말아야지 ^^;



첨에 뜨는 팦업창을 보니 1월이 아~주 빡빡하군요. 언제나 그렇듯..

쩝, 새사람은 들어왔나 궁금하네요..

아!

팦업창하니, 생각난 잼난얘기하나 해줘야지...



조선일보의 '창'사랑에 관한건데, 알고있을려나

왜 어떤 사이트든지 들어가면 바로 뜨는 팦업창이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보통 그런 창을 닫는 문구가



'오늘 하루 이창을 열지않기'

'24시간이내에 창 열지않기'

'이창을 다시는 뛰우지 않습니다'



등등 부정형의 표현이잖아요

그데 조선일보는 뭔지 아세요????





"오늘은 하루만 '창' 띄우기"



하하하, 진짜 실화에요...

노사모 게시판에서부터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딴지일보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했답니다

뭐 그뒤로 스스로 찔렸는지 조선쪽에서 좀 무난한 표현의 창닫기로 바꾸었더군요.



잼없었으면 뻘쭘한데...

이글을 누가 확인할지 몰라서, 혼자 장황설을 풀었네요.

어쨌든 누가보든 희정언니한테 안부전해주세여..

언니가 직접봤으면? "언니 안녕?? 연락좀해" 구요. 히히

전 이만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592
4444 어휴ㅠㅠ 아이사랑 2002-11-27 960
4443 투표하러 서울왔습니다. 김희정 2002-12-19 960
4442 청소년가출상담전화 운영 늘푸른여성정보센터 2003-01-13 960
4441 Re..빠른 시일 내에... 신상범 2003-02-05 960
4440 오랫만에 들렀어요-^^。(아닌가..) [2] 재서 2003-02-26 960
4439 사람이 꺾이지 않으면 옥영경 2003-03-31 960
4438 5월 23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5 960
4437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3] 신상범 2003-10-23 960
4436 공부방 날적이 10월 28일 [2] 옥영경 2003-10-29 960
4435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960
4434 게시판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요 [1] 김희정 2003-12-08 960
4433 어떡해~~~~ [2] 조인영 2004-02-12 960
4432 지신밟기(넷) file [2] 도형빠 2004-04-26 960
4431 찔레꽃방학 12 file [2] 도형빠 2004-05-31 960
4430 오랜만이네요... 수진-_- 2004-06-21 960
4429 잘 다녀왔어요! [3] 오운택 2004-08-21 960
4428 가을소풍9 file 혜연빠 2004-10-12 960
4427 옥샘! 전미영입니다. 전미영 2005-01-26 960
4426 풍물 소진 2005-01-31 960
4425 물꼬를 다녀와서 __느낌2 아이들에 대해__ 김소연 2005-07-23 9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