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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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326 2007. 9. 19. 물날. 갬 옥영경 2007-10-05 888
5325 2007. 9.19. 물날. 갬 옥영경 2007-10-05 1242
5324 2007. 9.2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0-05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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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2 2007. 9.22. 흙날. 흐리다 빗방울 옥영경 2007-10-05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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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9 2007. 9.26.물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308
5318 2007. 9.2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186
5317 2007. 9.28.쇠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287
5316 2007. 9.29-30.흙-해날. 쨍 하더니 눅진해지다 / <안티쿠스> 휴간에 부쳐 옥영경 2007-10-09 1390
5315 2007.10. 1.달날. 먹구름 지나다 옥영경 2007-10-13 1203
5314 2007.10. 2.불날. 맑음 옥영경 2007-10-13 1173
5313 2007.10. 3.물날. 해 없는 옥영경 2007-10-13 1178
5312 2007.10. 4.나무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07-10-13 1320
5311 2007.10. 5.쇠날. 흐릿하더니 걷히다 / 대전 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 옥영경 2007-10-13 1501
5310 2007.10. 6.흙날. 찌푸둥한 하늘 옥영경 2007-10-17 1313
5309 2007.10. 7.해날. 비 옥영경 2007-10-17 1265
5308 2007.10. 8.달날. 젖어있던 아침이더니 해에 마르다 옥영경 2007-10-17 1307
5307 2007.10. 9.불날. 맑음 옥영경 2007-10-17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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