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03.02.24 16:45:00
오늘 저 영어책 한권 외웠습니다.
엄마의 독촉(-_-aaa)에 시달리며 곰들이 우글우글 나오는 동화책 한권을
2주만에 아니 어제 구걸을 해서 2주하루만에 다 외웠습니다.
이거 외우면서 그 잘난 눈물이 2번씩이나 나오고
그 도중에 엄마랑 싸움도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비벼먹을 영어책을 때려치지 못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거 안 외우면 물꼬 안보낸다.!" 라는 말이 저는 더 무서웠습니다.
비록 1박 2일이라도 그 무엇보다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나눠줄수 있는데
이 영어책 생각 같아선 불태워버리고 싶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서.
다 외우고 나니까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주책바가지.
솔직히 말해서 엄마가 돈을 냈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다 외우지 못하고 가는 것 보다는 다 외우고 나서 가는게 더 값질거라는 생각에
*^ㅡ^* 빨리 캠프가고 싶습니다.


신상범

2003.02.24 00:00:00
*.155.246.137

나도 눈물나네. 운지야...
보고싶다.
새끼일꾼들이 있어서, 우린 큰 힘을 받는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더라도,
너희들을 보면 또 힘을 받고...

우리, 서로가 있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130
805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14 904
804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13 904
803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04
802 9월 16일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7 904
801 치! [1] 최태정 2003-07-04 904
800 샘들~ 저 민수예요. 물꼬에서 이런거 필요하면... [1] 이민수 2003-05-04 904
799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4-22 904
798 옥영경선생님 박문남 2003-03-10 904
797 이런..;; 민우비누 2003-02-06 904
796 청소년가출상담전화 운영 늘푸른여성정보센터 2003-02-04 904
795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04
794 놀라운 민우의 위력 민우비누 2003-01-23 904
793 -_-a 운지 2003-01-22 904
792 -_-aaaaaa 그냥 날 죽이지 그래! 죽고싶지않은운지 2003-01-22 904
791 열라길어 열라길어 민우비누 2003-01-12 904
790 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민수 2003-01-04 904
789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904
788 나이쓰!! 민우비누 2002-11-10 904
787 Re..똑똑3 두레일꾼 2002-10-14 904
786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