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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평화의 배지'를 달고 침략전쟁을 규탄합시다!

침략전쟁반대!! 인터넷시민도서관(www.1000books.com)과 풀꽃세상(www.fulssi.or.kr)은 모든 분들께,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을 규탄하고 우리 대통령과 정부, 군대, 국회의 침략전쟁 지지와 파병을 반대하는 뜻을 전세계에 밝히기 위해 침략전쟁과 그에 지지 협조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하는 '평화의 배지 달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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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배지 달기'를 시작합니다!

대다수 인류의 간절한 바램을 저버리고 부시와 미군은 이라크를 침략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닙니다. 유엔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제국적 야욕을 드러낸 침략이며 학살입니다. 더욱 놀랍고 슬픈 것은 우리의 대통령이 이 더러운 침략전쟁을 지지하고 우리의 군대를 파병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국익을 위해서라느니, 현실적 전략적 고려에서 나온 결단이라느니 하는 말들은 더 교활하고 비굴한 식민종속국의 구걸로 국민을 모욕하고 정의를 짓밟는 짓입니다. 내가 좀 살아야겠으니 네가 좀 죽어다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전쟁의 종범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습니다. 침략을 당하고 싶지 않듯이 침략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구나 침략자의 하수인은 더욱 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고 싶되 자유롭게, 정의롭게,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은 제국주의 국가로서 세계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불평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민주주의와 정의는 자국의 소수만을 위한 것이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침략과 학살도 거침없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 '평화의 배지'를 답시다. 우리의 양심과 이성이 죽지 않았음을 온세계에 내보입시다. 생명에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우정을 표현합시다. 자유와 정의와 평화를 바라고 지킬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합시다.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규탄하는 배지를 달고 서로의 뜨거운 마음을 느낍시다. 우리의 마음을 침략자들에게 알리고 침략당한 사람들에게도 알립시다.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는 뜨겁고 환한 횃불을 높이 들고 우리는 자유를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며 평화를 꿈꾼다고 외칩시다.

'평화의 배지'를 이 침략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달아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해 주세요. '평화의 배지' 판매수익금은 전액 이라크의 난민들에게 전해 드립니다. 우리 대통령과 정부와 군대의 잘못을 속죄하고 우리가 당신들을 잊지 않았다고 이라크의 사람들에게 말합시다. 슬픔과 절망과 배신으로 흘린 눈물을 사랑과 우정과 믿음으로 흘리는 눈물로 씻어줍시다.

+ '평화의 배지'를 달아주세요.
+ '평화의 배지'로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규탄합시다.
+ '평화의 배지'는 1천원입니다.
+ '평화의 배지'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라크 난민들에게 보내드립니다.
+ 발송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단, '평화의 배지'는 10 개 이상 주문하여 주세요.
+ 활동보고와 회계보고는 상세히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평화!

- 인터넷시민도서관, 풀꽃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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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누르시면 '평화의 배지 달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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