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조회 수 1249 추천 수 0 2005.07.31 16:18:00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새벽부터 밥알 신동인님 오셔서 피살이 같이 하시고,
김경훈님 가족들도 들어오고,
다시 김경훈님은 대전 수자원공사에 물사진들을 되돌려주러 다녀오고,
김애자님 이은순님은 옷방을 정리하고,
상범샘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형준이와 재홍이가 건너와 정근이랑 해니랑 승현샘 앞세우고 물놀이를 다녀오고,
기락샘 김경훈님은 저랑 함안으로 출장을 갔네요, 류옥하다 외가에.
농장 살림에서 물꼬가 나눠 쓸 것들을 또 한바탕 실으러 갑니다.

함안에서 온 몸에 난 두드러기 감당이 안돼
기어이 응급실을 갔더랬지요.
"체력 저하로 인한 면역체계 교란"
갔네 갔어, 애들이 갔네,
애들 있다가 나간 틈이라고 몸이 저 먼저 안 게지요, 뭐.
물꼬엔 애들이 없음 아니 된다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666 2007. 4.16.달날. 비 옥영경 2007-04-27 1250
1665 2012. 2.28.불날. 흐린 하늘 옥영경 2012-03-07 1250
1664 9월 24일 쇠날 맑음, 령이의 통장 옥영경 2004-09-28 1251
1663 8월 24일 물날 비 옥영경 2005-09-11 1251
1662 2005.12.28.물날.맑음 / 할아버지의 봄맞이처럼 옥영경 2005-12-29 1251
1661 2006.9.3.해날. 맑음 / 가을학기 햇발동 첫 밤 옥영경 2006-09-14 1251
1660 2007. 2. 8. 나무날. 비 옥영경 2007-02-12 1251
1659 2007. 2.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251
1658 2007. 3. 5. 달날. 눈비, 그리고 지독한 바람 옥영경 2007-03-15 1251
1657 2007. 3.25.해날. 맑음 옥영경 2007-04-09 1251
1656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251
1655 2007. 8.30.나무날. 비 옥영경 2007-09-21 1251
1654 계자 104 닫는 날, 6월 26일 해날 꾸물꾸물 옥영경 2005-07-08 1252
1653 108 계자 열 이튿날, 2006.1.13.쇠날. 가랑비 옥영경 2006-01-15 1252
1652 2006.5.4.나무날 / 잡지 '민들레', 정정·반론보도문을 내기로 하다 옥영경 2006-05-11 1252
1651 2007. 6.1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26 1252
1650 2008. 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252
1649 2008. 7.20.해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8-07-27 1252
1648 2008.10. 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10-19 1252
1647 6월 15일 물날 오후 비 옥영경 2005-06-19 125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