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03.07.07 10:50:00
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07.07 00:00:00
*.155.246.137

왜 없겠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승부사

2003.07.08 00:00:00
*.155.246.137

사실 저도 결석한번 하지 않았어요. 그 기나긴 6년을 말이죠 ^^;
그래서 저도 신기해요
어머님의 정성이 너무나 컷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277
245 핸드폰범죄자들이 5억이나 준다는군요 2004-03-11 896
244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96
243 잘 다녀왔습니다. [3] 예린이 아빠 2004-02-15 896
242 정근이에게 [1] 박종현 2004-02-11 896
241 산언니 보세요^^ [1] 박미희 2004-02-07 896
240 논두렁 회원 [1] 정재헌 2004-02-05 896
239 상 받고싶어 김성숙 2004-01-16 896
238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96
237 계절자유학교 신청합니다. 문경민 2003-12-07 896
236 대홰리 공부방 9월 9일 날적이 신상범 2003-09-13 896
235 재미있었어요 [1] 홍명원 2003-08-11 896
23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2 896
233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896
232 이름표 어떻게해요? [1] 강성택 2003-05-09 896
231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1] 이인화 2003-05-06 896
230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여~~ [1] 영숙 2003-05-02 896
229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4-28 896
228 [답글] 영숙샘은.... 김희정 2003-04-04 896
227 애육원 4월달에 꽃, 나무 심기로 한거요... [1] 수진-_- 2003-03-18 896
226 Re..홈페이지 작업 중.. 임성균 2003-02-04 8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