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조회 수 2000 추천 수 0 2020.05.05 09:59:32


Si vales bene est, ego valeo.

(당신이 편안하다면 다행합니다. 여기도 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5월 6일) 속에

5월에도 물꼬는 여전히 고 있습니다.

4월에는 빈들모임도 있었군요.

 

1.

2020학년도 봄학기(1학기)에는 위탁교육도 치유교육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중 교육 일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담(mulggo2004@hanmail.net)은 이어갑니다.

물꼬 안에서는 명상정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고 학교를 고치고 돌보며,

밖으로는 한 분교에서 제도학교 지원수업을 진행합니다.

 

2.

주말학교는 계속됩니다.

5월 물꼬스테이(셋째 주; 5.15~17)5월 빈들모임(넷째 주; 5.22~24)

집단 일정 대신

미리 연락한다면 개별(가족 단위 포함)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메일 주신다면 자세한 일정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19학년도 일정을 참조하시기.

 

5월 물꼬스테이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page=3&document_srl=79799

 

5월 빈들모임: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page=3&document_srl=79803

  

2월 어른의 학교: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8587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37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19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20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71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54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21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24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16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40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517
432 계자에 떨어뜨리고 간 물건들 보냈습니다. 물꼬 2010-08-27 1977
431 [10.21~11.30] 집 짓는 과정에 손발 보태러 와주십사 하고 물꼬 2017-11-04 1977
430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979
429 주말에야 글과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11-08-26 1981
428 (미리 안내)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19-05-21 1981
427 145 계자(7/31-8/5)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1-08-28 1984
426 9월에는, 그리고 10월엔 물꼬 2013-09-01 1985
425 [9. 1~25] 옥샘 소식 전해드립니다 물꼬 2018-09-02 1985
424 [6.27~28] 2020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20-06-08 1986
423 올 가을 단식수행은 물꼬 2012-09-29 1987
422 9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9-08-29 1988
421 덧붙임: [8.17~18, 8.24~25, 8.31~9.1] “우리는 산마을에 책 읽으러 간다”-산마을 책방 file 물꼬 2019-08-15 1990
420 긴 글 · 2 - 책 <나는 내 삶을 살게 넌 네 삶을 살아>(한울림, 2019) 옥영경 2019-11-07 1990
419 지난 해 4월의 몽당계자 물꼬 2010-04-04 1991
418 2011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1996
417 안식년의 근황; 2017학년도 봄학기, 그리고 가을학기 물꼬 2017-08-29 1999
416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9-06-05 1999
» 5월에는 물꼬 2020-05-05 2000
414 필요한 게 없냐는 연락들을 하셨기... 물꼬 2010-06-13 2003
413 물꼬 30주년 기념 측백나무 분양(후원) 문의에 답합니다 물꼬 2020-02-04 20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