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강! 추!

조회 수 3176 추천 수 0 2021.04.25 20:21:12
옥쌤~~ 서울 잘 도착하였습니다.
차가 좀 밀려 재훈오빠가
애 많이 써줬어요 하하.

그리고 지금은 이번에 배웠던 레시피와 반찬거리들이
제 마음에 꽉 채워 있네요.

옥쌤~~~
이것저것 저의 새로운 관심사와 도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 말하지않아도
옥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4월 빈들은 여태 못봤던 물꼬의 봄을 느낄 수 있었고,
아주 적당한 날씨로 (사실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꽉차고 알차고 옥쌤의 애정을 뚝뚝 받아 갑니다.
저는 늘 받아만 가서 미안하기만 해요..
그리고 또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자!주!
조만간 또 연락 드릴께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1.04.27 23:39:55
*.39.152.112

ㅋ 교회옵빠 같은 '물꼬옵빠'가 애쓰셨네.


그러게, 어쩜 그리 알찬 사흘이었더라니.

봄이고 봄이었고 봄이었네.

정말 최고라 할 만한 빈들이었으이.

이심전심, 염화미소라.

식혜가 삭혀지던 밤부터 자주 눈물까지 글썽였던 우리들이라.

그런 따숨과 평안과 평화였다니.


번번이 놀라게 하는 등록일세.

이번에도 통장을 들여다보며 고마웠네.

두루 살펴봐 주고 보태주는 살림에 고마움!


먼 길을 금세 또 오시겠네.

6월 연어의 날에 봄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016
5639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1-15 3174
5638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3171
5637 소울이네 안부 전합니다^^ [5] 소울맘 2018-08-04 3155
5636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3150
5635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3147
5634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3126
563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3125
5632 다들 잘 지내시지요, 바르셀로나 다녀왔습니다~^^ [1] 휘령 2018-08-05 3119
5631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3118
5630 [12.16] 혼례 소식: 화목샘과 세련샘 [1] 물꼬 2023-11-07 3100
5629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3099
5628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3099
5627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097
5626 Tira-mi-su! [3] 진주 2021-05-31 3096
5625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084
5624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3078
5623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3073
5622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071
5621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3065
5620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30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