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그렇게 부르더군요.....옥샘....
글구 다른분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한30여년전 내가 어릴적 배우고,놀고,사고치던 학교(아니 놀이터)가 생각나더군요.
"물꼬"란 말도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이군요.....
촌놈이 고향말들으니까 정겹더니.....
자주 찾아간다는말은 거짓말같고 자주 감시하고 있겠읍니다.....
작은것이지만 나눔도 실천하며 살겠읍니다....
아흔아홉을 가진자가 일백을 채우기위해 욕심을 부린다지만...
채우기보다는 나눔을 가지는것이 좋을듯.....
나중에 또 뵙죠.....
고맙습니다.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논두렁 봉투도 뜻밖의 기쁨이었지요.
다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