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924 추천 수 0 2004.02.17 04:33:00
(사진은 '하다'와 강명순선배입니다)


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날, 2월 첫날 물꼬에서 함께한 이희주입니다.
물꼬에 다녀오고 게으르지만 정신없는 보름을 보내느라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밤 늦은 시간.. 아니, 조금있으면 새로운 날 해가 뜰 시간입니다.
실은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물꼬에서의 사진을 보고 '하다'가 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다야~ 잘있찌? 누나가 하다 보러 또 갈게~^^"

마치 제가 어지러놓은 (우리)집처럼 어딘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반갑기도 했던 물꼬.
그 안에서 짧게 배운 것이 오래오래 저를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희정샘님 국수와 볶은 콩.. 잊지 못해서도 또 갈 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홈페이지 관련 메일은 언제쯤..
제가 다음주 월요일(23일) 부터 3월 시작까지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 사이에라도 메일 주시면 다녀와서 확인이 가능할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414
264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3339
263 밥바라지 홍인교와 윤호 건호 잘 도착했습니다 [5] 홍인교 2012-08-11 3344
262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3351
261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3354
260 책 소개: 정반대의 마케팅, 거기에 있는 무엇 물꼬 2018-08-29 3357
259 2011 피스캠프 프로그램 통합안내 및 설명회 공지 imagemovie 피스 2011-10-29 3371
25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3378
257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381
256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384
255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385
254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386
253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3394
252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3394
251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396
250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401
249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403
248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3403
247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3403
246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408
245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34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