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4.02.17 04:33:00
(사진은 '하다'와 강명순선배입니다)


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날, 2월 첫날 물꼬에서 함께한 이희주입니다.
물꼬에 다녀오고 게으르지만 정신없는 보름을 보내느라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밤 늦은 시간.. 아니, 조금있으면 새로운 날 해가 뜰 시간입니다.
실은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물꼬에서의 사진을 보고 '하다'가 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다야~ 잘있찌? 누나가 하다 보러 또 갈게~^^"

마치 제가 어지러놓은 (우리)집처럼 어딘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반갑기도 했던 물꼬.
그 안에서 짧게 배운 것이 오래오래 저를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희정샘님 국수와 볶은 콩.. 잊지 못해서도 또 갈 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홈페이지 관련 메일은 언제쯤..
제가 다음주 월요일(23일) 부터 3월 시작까지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 사이에라도 메일 주시면 다녀와서 확인이 가능할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062
244 애육원 다녀왔지요. 김희정 2001-10-08 1472
243 [장애청소년연극제]보러오세요~^^ 품동이 2001-10-07 1594
242 늦었습니다. 애육원들공부... 김희정 2001-10-07 1419
241 우리 동오 박의숙 2001-10-05 1448
240 오랜만이네요 김소희 2001-09-29 1464
239 옥선생님께 박의숙 2001-09-29 1393
238 죄송해요...--;;; 승희 2001-09-27 1459
237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의숙 2001-09-26 1937
236 생일 축하 허윤희 2001-09-24 1791
235 Re..날적이가 이상해요. 박의숙 2001-09-24 1440
234 날적이가 이상해요. 허윤희 2001-09-24 1534
233 이런 게 있었군요. 박의숙 2001-09-24 1604
232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난 물꼬기사입니다. 자유학교 2001-09-07 1966
231 Re..넘넘 죄송해여 두레일꾼 2001-09-04 1387
230 넘넘 죄송해여 김재은 2001-09-04 1566
229 전국최초 공립대안학교 소개 임창수 2001-09-03 1623
228 Re..변태테스트 했다.. 서연ㅂ 2001-08-29 1879
227 Re..흠 진짜랑게// 서연 2001-08-29 1470
226 Re..알고 있었습니다.. 서연 2001-08-29 1503
225 Re..근태샘에 대한 진실!! 서여니... 2001-08-28 16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