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헤어질때 도착인사를 하라고 해서 물꼬의 이메일로 글을 남기고는 바쁜일과를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한숨을 돌리고 물꼬의 날적이를 열어본순간.
아이쿠!!!!!!! 이럴 수가. 아뿔사.
이메일이 아니라 날적이.
그래 부랴부랴 늦었지만 안부인사합니다.(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빡빡한(?) 일정에 힘든 사흘간이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과성을 다해 임하시는 선생님과 대단한 부모님들의 모습에 존경을 표함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출발을 앞둔 모든이들에게 건강하시길......
이상.
추신: 다음의 일정은 잠좀 자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