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마지막학년을 멋지게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물꼬 샘들..
감사합니다..
더덕닮은산삼(?)을 꺼내,저혼자 씻고 다듬어 내어 놓습니다..
혼자누리고 온 미안함때문이아닐까?? 가슴 찡하고 고맙네요..
단 나흘이었지만 웬지 달라보입니다.
넉넉해보이고,,입가엔 알듯모를듯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자유를 느끼고 왔다합니다..
집에서도 늘 자유로웠는데..
물꼬의 자유는 뭔가 특별함이 있나봅니다..
가고 오는날 애써주신 상범샘,형길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산삼값은 논두렁회원가입으로 갚아나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