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선생님 하고 부르는 순간 가슴이 벅차요..흑흑..
선생님 너무 뵙고 싶어요!~~
요새들어 문득문득 선생님꼐서 하셨던 말들이 생각나요..^^
예전에 수업할때..
나중에 너희가 정말 힘들고 지칠때 연락했으면 좋겠다고....그러셨잖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그 말이 생각이 났어요...
사실....누군가의 좋은 소식을 들어주는건 쉬워도....
힘든얘기..아픈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는건....힘들잖아요...^^
얼마전에 대웅이랑 연락되었단 소리 듣구 얼른 찾아와 봤어요!~ㅎㅎㅎ
선생님~~ 꼭 조만간 뵈요~~^^
한 열흘은 됐지 싶네,
학교 모뎀에 문제가 생긴 게.
가끔 이렇게 읍내 나오면 메일이며 확인한다.
정말 한참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