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습니다, 라고 말하니 벅차오릅니다.
마스크를 쓴 채 다시 봄을 걸었고 여름을 맞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여름.
코로나19로 여러 일정이 순항하지 못한 이태였다지만
멈추지 않았던 계절자유학교였습니다.
또 만나요!
새로운 얼굴도 보면 좋겠지요.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자세한 소식 올리겠습니다.
신청도 그때!
1. 백일흔 번째 계절자유학교(170계자): 2022년 8월 7일 해날 ~ 8월 12일 쇠날(5박6일)
* 초등(일곱 살과 중1 포함) 서른과 어른 열둘 정도(새끼일꾼; 청소년 자원봉사자 포함)
* 일, 놀이, 예술, 명상을 통해 함께 사는 공부를 합니다.
* 장애아동, 시설아동, 저소득층 실직가정아동을 포함합니다.
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청계): 2022년 7월 30일 흙날 ~ 7월 31일 해날(1박2일)
* 중2부터 계자에 새끼일꾼(청소년 자원봉사자)으로 참여할 수 있지만,
청소년 계자에는 중1부터 올 수 있으며 중1~고3 열 안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