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조회 수 895 추천 수 0 2004.04.28 16:12:00
안녕하세요 물꼬 식구여러분~
전 지난번 찾아”œ던 현장르포 제3지대에 막내작가 황경희입니다.

이상익피디님과 이상학 감독님이 담아오신
열흘간의 수많은 얘기들을 모두 다 보고 잠시
물꼬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본 아이들은 모두 너무나 예뻤답니다.
체규 3남매, 나현이 령이, 예린이, 정근이, 도형이, 혜린이, 혜연이, 승진이 그리고 하다. 모두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였습니다.
물꼬 문여는 날은 저도 얼마나 그곳에 가고 싶었던지...
모두 다시 한번 뵙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전 가지못한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 물러가겠습니다.

원두막에 올라가 아이들이 우렁차게 판소리를 연습하던 장면을 보며
'아~ 나도 살고 싶다' 가 절로 나오더군요 하하

꼭 다시 한번 뵐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세요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4.05.03 00:00:00
*.155.246.137

네, 황경희 님!
안녕하세요.

아니요, 두 분이 고생하셨습니다. 애 많이 쓰셨구요.

황경희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508
665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00
664 찔레꽃방학 9 file [2] 도형빠 2004-05-31 900
663 찔레꽃방학 1 file [1] 도형빠 2004-05-31 900
662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900
661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00
660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900
659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900
658 꼭읽어주세요!!!!!!!!!!!!!!!!!!(인천의 000) [2] 김선주 2004-05-09 900
657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900
656 웬일이니? 혜린규민빠 2004-04-11 900
655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900
654 물꼬 인터넷 개통! [1] 신상범 2004-04-03 900
653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900
652 잘들계시지요!! 홍순영 2004-01-16 900
651 그립습니다. [2] 진아 2003-11-17 900
650 대해리 공부방 9월 8일 날적이 신상범 2003-09-13 900
649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00
648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00
64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6 900
646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