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422 추천 수 0 2022.08.01 11:36:11

어제는 집 도착하고 바로 잠드는 바람에

글을 못 남겨서 이제야 남깁니다 :)


오랜만에 찾아간 물꼬는 여전히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1박 2일이라는 길진 않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잘 있다가 갑니다.


곧 있을 계자에서 뵙겠습니다!


물꼬

2022.08.01 22:11:27
*.33.184.248

애쓰셨습니다.


깊은 밤 바람을 안고 넓게 흩어져 걷던 고샅길,

비틀즈 구성원들이 거리를 자유로이 걷던 화보처럼,

오래 잊히지 않을 듯합니다.

흐린 날인데도 아예 물에 뛰어들어 치우던 수영장도.

계자 아이들에게 큰 도움일.

아름다운 시간을 같이 보내 고맙습니다.


170계자에서 뵙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004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4418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4479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558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4146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310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963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624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4108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181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790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254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610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3415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623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639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4104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4060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226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700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6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