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조회 수 972 추천 수 0 2004.05.15 23:09:00
채은규경의 집 *.152.218.201
어떤 어떤 날이 좋은 것은 핑계김에 제사 지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표현하기 낯간지러운 어려운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주니 말입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면 몇날 몇일을 고민해야 하는 그런 날이 었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죄송스럽고 고맙고 마음이 이렇게 순할 수가 없습니다. 물꼬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애쓰셨을 모든 샘들께 멀리서나마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참말 애쓰셨고 참말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864
3544 경이언니, 지호언니, 미래언니,자누 벌써 다 보고싶다~♡ [6] 정지은 2010-07-31 987
3543 다녀갑니다 [1] 형찬맘 2010-08-06 987
3542 잘 도착했어요 [16] 김현우 2011-01-07 987
3541 설마.. 신상범 2002-01-09 988
3540 Re..애썼다. 신상범 2002-08-19 988
3539 여름계자가 끝이 났네요. 박태성 2002-08-20 988
3538 너 언제 거까지 갔냐? 김희정 2002-11-02 988
3537 전주에서 유상 2002-12-15 988
3536 ベЙあЙ 福 ㅁŁぉı ㅂ┡드パĦΩ 운지,,, 2002-12-29 988
3535 제가여... [5] 미린데여^^ 2003-04-05 988
3534 여행학교 인권 찾아 삼천리 함께가요^^ 생태학교시선 2003-12-23 988
3533 달리는 토크쇼 [1] 혜린이네 2004-02-15 988
3532 토요일에 채은규경 2004-07-08 988
3531 이면지, 헌종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 [4] 신상범 2004-09-05 988
3530 가을소풍20 file [1] 혜연빠 2004-10-12 988
3529 가을소풍22 file 혜연빠 2004-10-12 988
3528 옥샘^^;; 지민 2005-02-04 988
3527 물꼬에서 야외 굿 한마당1 file [1] 오승현 2005-09-12 988
35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나현,령 2005-12-31 988
3525 한겨레21에 실린 자유학교 물꼬 바로 보기 은결아빠 2006-05-31 9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