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셋째 주말에 하고 있던 물꼬 머물기(물꼬 stay)

물꼬 머물기와 집중수행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정리합니다.

달마다 셋째 주말은 집중수행’24시간으로 하겠습니다.

흙날 정오에 들어와 해날 정오까지.

 

물꼬 집중수행 1학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에는, 이번 주 16~17일 있습니다.

521~22, 618~19, 716~17일입니다.

(일일이 공지하지 않아도 일정은 이어집니다. 메일 주시기.)

 

물꼬 머물기는 협의하기로 합시다.(mulggo2004@hanmail.net)

목적에 따라 완전히 독립적으로 지낼 수도 있을 것이고,

밥 때 혹은 수행만 같이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물꼬 흐름대로 지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간 역시 서로 논의하지요.

 

산수유를 시작으로 벚꽃 지면서 산벚꽃을 데려왔고,

옥매화 피자 복사꽃 자두꽃 배꽃도 덩달아 달려왔습니다.

키 작게는 개나리꽃 사이 잎이 한창이군요.

마음에도 봄꽃들 흐드러지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97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80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86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32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21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879
»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87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82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05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157
330 2011 여름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1-07-08 2278
329 145 번째 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11-07-05 2357
328 계자 내용을 수정하실 때는 메일이나 전화를... 물꼬 2011-07-03 2681
327 2011 여름, 계절 자유학교 file [2] 물꼬 2011-06-27 3436
326 2011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2294
325 2011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1994
324 2011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3-24) file 물꼬 2011-06-27 2358
323 2011년 6월 빈들모임은 쉬어갑니다! 물꼬 2011-06-23 2012
322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318
321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311
320 2011년 봄 몽당계자(144계자/4.22~24) file [1] 물꼬 2011-04-04 2347
319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98
318 2011학년도 한해살이 file 물꼬 2011-02-28 2453
317 예비중학생을 위한 계절자유학교(2/24-2/27) file [2] 물꼬 2011-02-09 2708
316 새 홈페이지에 논두렁에 대한 안내가 없다셨습니다 물꼬 2011-02-05 2631
315 방문을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물꼬 2011-01-30 2692
314 겨울계자 끝에 드리는 전화들 물꼬 2011-01-29 2370
313 겨울계자 끝에 보내는 우편물(택배)들 물꼬 2011-01-29 2619
312 홈페이지 개편 중에 깨진 글들 물꼬 2011-01-27 1900
311 2011년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1-20 21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