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조회 수 967 추천 수 0 2002.08.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신록이 우거진...어쩌고... 세월이 하 수상하니...



...<중략>.....



..어쩌고, 친구(김명현 외 1명)들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고3에게도 맑은 자연에서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



이번 여름에도 계절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을 보니 15일날 출발하는 건축터 계절학교밖에 없더군요.



5일밖에 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다른일 신경쓸 겨를없는 고3임을 양해하여



넓은 아량으로 끼워주시길 바라옵니다.



저와 더불어 작년 여름의 그 김명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성국현이 갈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새끼일꾼의 대명사 하상헌 올림



추신: 떡대같은 장정 3명의 노동이 필요치 않으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947
164 [답글] 눈이 너무 많이 왔네? 조정선 2008-12-05 932
163 3.16 국제반전공동행동에 참여해요~ file 전반청 2008-03-10 932
162 먼저 올라왔습니다. [1] 수진_-_ 2006-08-04 932
161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32
160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932
159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932
158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932
157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시량,나영이 아빠 2004-01-17 932
156 하다와 자동차사진입니다. file 품앗이승희^^ 2003-11-10 932
1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932
154 안냐세요~ [4] 승환`* 2003-04-05 932
153 상범샘아~~[답장 필수!!!!] ☆서햐★ 2002-12-23 932
152 빠른답변부탁 색기형석 2002-07-26 932
151 신난다!! 태정 2002-07-18 932
150 전현정님, 정병옥님... 물꼬 2008-11-02 931
149 [1] 채은규경네 2004-04-01 931
148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931
147 마음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 혜린이네 2004-01-20 931
146 아! 또 늦은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04 931
145 이지선 씨 이야기 movie 김건우 2003-07-14 93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