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선했던 원종이..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02.03.17 00:00:00


원종아, 정말 반갑네..

지난 여름 발을 다쳐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이 아련히 떠 오르는구나.

그래, 너도 많이 컸겠구나.

가능하면,

새끼일꾼으로 꼭 왔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어머님, 아버님께도 안부 전해 드리렴..

┼ ^^ 소식지 자~알 받았습니다!: 원종(swingbrown@hanmail.net) ┼

│ 물꼬 샘들... 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당~~!!

│ 전 여즘 바쁘게 중학겨 생활을 하구 있는 원종이랍니다!!

│ 물꼬 소식지 오늘 잘 받았습니다...

│ 많은 추억들이 기억나고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네요...

│ 2004년이 어느덧 금방 왔네요...

│ 성공적으로 자유학교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 그 전에 새끼일꾼으로 언제 도우러 갈게요..!

│ 약속을 지킬진 모르겠지만 노력할게요...



│ 그럼 모두들 안녕히 계시구요!!

┼ 물꼬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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