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인 예린이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04.12.02 13:20:00
예린이가 많이 커 버린 느낌있죠. 오랫만에 만난 동생들과 전 같으면 같이 뛰어다니면서 놀았을 건데, 이번에 만났을때는 어른이 아이 대하듯 하더군요. 식구들이 다 놀랐죠. 그리고 조금 서운해 하기도 하던걸요.
예린이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해날이라 달날에 치과 가자고 했는데 글쎄 제가 먹으려고 사둔 자유시간 초쿄렛 먹다가 '이'가 날아갔네요. 치과에 가면 괴로울텐데 어찌 됐건 잘 되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께서 문고리에 잡아매서 빼주시던 이 생각도 났구요.
예린이는 지금 뭘 발견한 모양입니다. 종이에 열심히 옮겨 담고 있습니다.아직 몸은 괜찮습니다. 누나 심심할까봐 지섭이도 열심히 집에서 뒹굴고 있답니다.

큰뫼

2004.12.02 00:00:00
*.155.246.137

나현이 령이 치과 다녀왔답니다.
충치 0%입니다.
나현인 마지막 영구치가 나고 있고,
령인 오늘 흔들리는 유치 하나 뽑았습니다.
이제 유치 5개가 남았습니다.
퇴근하면서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알아보려고요,,,,,
재미있는 예린이네의 생활이 보입니다.
즐거운 방학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431
2584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97
2583 좋은 소식~~^-^ [2] 민성재 2009-02-01 997
2582 수고하시는 샘들...... 김정희 2008-08-13 997
2581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7] 박동휘 2008-01-19 997
2580 벌써.. [1] 김소연 2007-07-01 997
2579 신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곽재혁맘 2006-01-26 997
2578 물꼬를 다녀와서 --느낌들__ 김소연 2005-07-23 997
2577 새해... [1] 나현,령 2004-12-31 997
2576 도착을 알립니다. 채은이 엄마 2004-12-13 997
2575 해달 남매 잘 다녀 갔습니다. 큰뫼 2004-12-05 997
2574 우리의 소리를 배워보세요 알려요 2004-09-05 997
2573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97
2572 물꼬를 보며 신유진 2004-05-07 997
2571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997
2570 상범샘,저도 갈수있을것 같아요^^ [1] 최진영 2004-04-20 997
2569 벽걸이 부쓰 계획... 혜린규민이네 2004-04-13 997
2568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상범 2003-10-13 997
2567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신입생 모집 미디어스쿨 2003-08-25 997
2566 이름 좀 빼주셔요.. 수정한이 2002-11-29 997
2565 Re..인느선(?) 신상범 2002-10-22 9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