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어요~^^

조회 수 986 추천 수 0 2008.08.17 03:02:00
며칠만에 영동역에서 만난 주희
새까맸습니다~~ㅎㅎ

잘 지낼거라 믿었죠^^
주희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겨울에 이글루 만들러 또 간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온 학생과 자기가 가 본 일본얘기 보따리를 듣고 있자니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짧은 영어실력으로 그 표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어찌나 우습던지~~

5박6일 떨어지는게 처음이라 걱정이 조금 되긴했지만...
걱정은 항상 앞서가는 제 몫이였나봅니다...^^

흙집은 불때면 찜질방이 될거라고...기대에 차서 말하던데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항상 여유있고 밝은 우리주희가
한층 더 몸도 마음도 쑥~~~커서 왔네요

큰아이보내고 5년후....작은 아이까지 보낼수있게
그 자리 항상 지키고 계신 옥샘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여러선생님도 더운 여름 수고 많으셨어요



희중

2008.08.17 00:00:00
*.155.246.137

주희가 어찌나 잘 놀든지요~
계자중에도 늘 웃음만 짓고 있었지요
다음번에 또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315
2604 수고하시는 샘들...... 김정희 2008-08-13 997
2603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7] 박동휘 2008-01-19 997
2602 벌써.. [1] 김소연 2007-07-01 997
2601 집에 왔네요 [7] 수민 2007-01-13 997
2600 신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곽재혁맘 2006-01-26 997
2599 물꼬를 다녀와서 --느낌들__ 김소연 2005-07-23 997
2598 새해... [1] 나현,령 2004-12-31 997
2597 도착을 알립니다. 채은이 엄마 2004-12-13 997
2596 해달 남매 잘 다녀 갔습니다. 큰뫼 2004-12-05 997
2595 우리의 소리를 배워보세요 알려요 2004-09-05 997
2594 물꼬를 보며 신유진 2004-05-07 997
2593 벽걸이 부쓰 계획... 혜린규민이네 2004-04-13 997
2592 공부방 날적이 10월 29일 [1] 옥영경 2003-10-29 997
2591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상범 2003-10-13 997
259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997
2589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신입생 모집 미디어스쿨 2003-08-25 997
2588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06 997
2587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97
2586 Re..인느선(?) 신상범 2002-10-22 997
2585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9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