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좀....

조회 수 1180 추천 수 0 2005.04.02 11:57:00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을 때려본적없는 양처럼 순한 선생님을 만났다고 좋아하던 현서가 요즘 학교를 힘들어 해요 많이 맞기도 하고요
왜 너희는 때리는데 하면 물어 보니 " 우리들은 한번에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나 뭐다나"
그 말을 듣고 참으로 마음이 무겁워 지네요. 말을 안들으면 맞는것이 당연하게 학습되는 곳으로 보내며 오늘도 다짐합니다. 기초체력을 기르자 등등
두서 없이 적었네요 마음이 답답해서.. 계절학기 소식지가 안와서요 보내주세요
도훈엄마 자기만 왔다고 좋아하네요

옥영경

2005.04.02 00:00:00
*.155.246.137

현서 상처가 잘 아물었다고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을 읽고도
전화 한 번을 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식지는 교무행정샘한테 확인해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서한테도 안부 전해주셔요.

아, 예서 저희는 많은 시간 양이기도 하지만
때론 거친 사자같을 때도 있답니다요, 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06
2644 벌써 아침입니다. [1] 정미혜 2005-04-11 1081
2643 아이들 문화공연 정보 수정입니다. [1] 채은엄마 2005-04-11 1128
2642 무사 도착입니다. [2] 도형빠 2005-04-11 1100
2641 옥샘!!! 결재바랍니다. [2] 호남경 2005-04-11 1185
2640 자~~알 도착했습니다~~ [4] 큰뫼 2005-04-10 1228
2639 쏟아지는 질문으로 동화를 한 편 만들어 봅시다 선진 2005-04-09 1160
2638 어제는... [1] 선진 2005-04-09 1180
2637 아이들 공연 정보입니다. 채은엄마 2005-04-09 1185
2636 찾아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동희아빠 2005-04-08 1169
2635 청소녀들의 성 정체성과 자기표현 서울여성영화제 2005-04-06 1168
2634 뭔가 잘못이..... [1] 김덕종 2005-04-06 1140
2633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2] 선진 2005-04-05 1101
2632 큰뫼 농(農) 얘기 45 배메기(배먹이)를 아십니까? 큰뫼 2005-04-04 1568
2631 해날 저녁, 월남에 갔다오다... 혜규빠 2005-04-04 1263
2630 창욱이가다녀갔어요 창욱고모 2005-04-03 1231
2629 그리운물꼬 [1] 전창욱 2005-04-03 1200
2628 좀 어설픈 농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2] 성현빈맘 2005-04-03 1492
» 소식지좀.... [1] 현서맘 2005-04-02 1180
2626 맘은 온통 그곳에 가 있는데... [1] 세인.영인맘 2005-04-02 1160
2625 가슴이 벅찹니다. [1] 김문정 2005-04-01 14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