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189 추천 수 0 2005.04.24 21:38:00
볼일도 잘 보고...
아이들이 있는 파주로 왔습니다.
어지간히 엉망이리라 생각했던 집은 생각보다는 깨끗하더이다.
지들끼리 밤마다 설겆이도 했다고 하네요.
물꼬에서 배운 솜씨이지요.
죽을 만큼 보고 싶었다고 입으로 말은 하는데...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 듯하네요.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고, 많이 컸네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많은 걸 생각하고 보고 왔습니다.
정말 정말 어설픈 손놀림에 방해만 된 것은 아닌지...
은주샘이 쓰라셨던 방문기는 빠른 시간안에 보내겠습니다.
오늘은 인사만 남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468
3264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이엄마 2005-04-16 1080
3263 큰뫼 농(農) 얘기 47 물꼬의 농사는,,,, [1] 큰뫼 2005-04-17 1588
3262 초대장 잘 받아씁니다. [1] 정광미 2005-04-20 1123
3261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요... [1] 한지영 2005-04-20 1132
3260 첫돌을 축하합니다.... [1] 김덕종 2005-04-20 1181
3259 첫돌을 축하합니다. 큰뫼 2005-04-21 1642
3258 첫돌입니다. [5] 신상범, 김희정 2005-04-21 1422
3257 개교기념잔치 연주곡목 안내 [1] 청률국악동호회 2005-04-21 1771
3256 늦었지만 많이 축하드립니다. [2] 황갑진 2005-04-22 1202
3255 물꼬에 가고파요 [1] 오애리 2005-04-22 1261
3254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906
3253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오프닝행사 imagemovie [1] 해달뫼 2005-04-23 2159
3252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550
3251 물꼬 첫돌잔치 풍경 - 놀이패 살판의 공연과 피날레 image 해달뫼 2005-04-23 2076
»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김은숙 2005-04-24 1189
3249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채은이 엄마 2005-04-25 1147
3248 Happy Anniversary [5] Joseph Cho 2005-04-26 1769
3247 큰뫼 농(農) 얘기 48 들어가기 싫었던 논 큰뫼 2005-04-26 1600
3246 큰뫼 농(農) 얘기 49 담배를 심는답니다. 큰뫼 2005-04-27 1987
3245 바람이 불어 혜규빠 2005-04-28 11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