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못해서...

조회 수 969 추천 수 0 2005.06.13 09:02:00
일요일 아침의 교통사정은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졸음과 생리현상으로 휴게소 두번 들르고 집에오니 12시가 다 되었네요.
점심먹고 정우랑 모임에 갔다가 집에오니 6시.
그길로 내리 잤습니다.

내리쬐는 태양.
그 많은 일들.
뒤로 두고 오기가 너무 미안하데요.
너무들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고요,
다음 번 모임때 다시 뵙겠습니다.

큰뫼

2005.06.13 00:00:00
*.155.246.137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예린아빠

2005.06.14 00:00:00
*.155.246.137

고행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부부 상봉하셨으니 회포를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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