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고 있습니다.

조회 수 1004 추천 수 0 2006.01.13 10:13:00
비록 아이는 안 보냈지만
맘은 항상 함께 했지요.

살아가는데 있어 뜻이 있다고 다 선택할 순 없음에...
또 다 살아낼 수 없음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내는 모습들을 언제나
지켜보겠습니다. 애정을 담뿍 담아...

아이는 작은학교엘 갑니다.
아이는 열다섯이 되면 물꼬에 새끼일꾼으로 갈 수 있다고
작은 꿈을 갖고 있더군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도~ 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또 인연이 닿으면 몸도~ ㅎㅎㅎ

꾸벅!

옥영경

2006.01.13 00:00:00
*.155.246.137


작은학교에서 오는 소식지로 진즉에 알았건만
사는 일이 늘 멀어 글 한 줄 못 드렸습니다.
글 하나 읽으며 정훈이네 엄마같네 했는데
정말 정훈이 합격 소식이더군요.
늦게 축하드립니다.
정훈이랑 정하에게도 인사 물어주소서.
새해, 기쁨 더하시길.

정예토맘

2006.01.13 00:00:00
*.155.246.137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정훈이 정하가 나중에 새끼일꾼으로 가고싶다고
꼭 옥샘께 전하랍니다!

대안학교를 선택함에 부모와 자식간의 의견일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지난 몇달간이 알게모르게 무척 길었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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