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민 엄마예요.
┃이렇게나마 아이들 소식을 듣게 되니 반갑네요.
┃처음 먼 곳으로 장기간 혼자 보내서 그런지 참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물론 몇번의 경험이 있던 기환이, 대호와 친구가 되어 같이 갈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을 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부모맘이란...걱정이 앞섭니다..^^
┃돌아오는날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보내달라고,,, 그렇게 조잘조잘 대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대하는건 너무 앞선 마음일까요??
┃오늘 산을 잘 탔는지... 운동을 좋아하면서도 산에 오르는건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데... 참, 첫날 영동역에 가는 길에 어떤(?)쌤을 만났는데 그분이 111계자에서 산에오른날 못찾은 초코파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초코파이 찾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네요..
┃아무쪼록 선생님들, 여러 도우미 분들 모두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지쳐있는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만들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정민아,, 잘지내고 있지?? 엄마와 우리가족 모두 너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정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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