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조회 수 978 추천 수 0 2004.10.29 00:01:00
몇일 전부터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오는 날을 소풍가는 날 세듯 기다렸습니다.
아이들 잘 도착했습니다.
반갑고 건강해보이고 그 사이에 또 쑥 커버렸고 고맙고 행복하고... 그랬습니다.
아이들 품안에 품고 마지막 10월의 몇일을 넉넉하고 풋풋하게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 데려다 주러 가서 두루 두루 얼굴 뵙고 안부도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117
2584 잘 도착했어요~~ [8] 이세인 2007-08-13 989
2583 [답글] 그리운물꼬 [2] 김소연 2007-01-30 989
2582 옥샘께 감사드려요 [2] 범순 2007-01-13 989
2581 잘 도착했습니다 file 류기락 2007-01-12 989
258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3] 오승현 2006-11-28 989
2579 물꼬샘들 고맙습니다. 양임순 2005-09-01 989
2578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리 2005-08-08 989
2577 [답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관리자3 2005-08-03 989
2576 도착 [2] 채은이엄마 2005-06-13 989
2575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김효숙 2005-02-06 989
2574 물꼬 앞에 서서...... 호준엄마 2004-12-15 989
2573 소식지 받았습니다 수진-_- 2004-12-04 989
2572 청소년 특별회의 추진단을 모집합니다. 청소년특별회의 2004-08-06 989
2571 따스함이 있는 물꼬에 다녀온후... file 김근영 2004-07-29 989
2570 보고싶어요. 나현 2004-05-31 989
2569 지신밟기(셋) file 도형빠 2004-04-26 989
2568 새로운 경험, 즐거웠습니다. [3] 강명순 2004-02-03 989
2567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989
2566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989
2565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여~~ [1] 영숙 2003-05-02 9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