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식이예요 ^ ^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05.02.10 12:20:00
안녕하세요?
저 우식이예요. 샘들 설날 잘 보내셨어요?
저는 지금 진주에 있는 외삼촌댁에왔어요.
그런데 산에서 나무하다가 굴러떨어졌던 등이 아직도아파요.
그래도 자꾸 물꼬가 보고싶어요.
물꼬에서 만든 쿠션 아직도 갖고 있어요.
엄마께 자랑했어요.
열무샘, 자랑도 많이했어요.
다른 선생님들도 자랑 많이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여름 계자에 또 갈께요.

승현샘

2005.02.10 00:00:00
*.155.246.137

그래..우식아..난 그 때 멋있게 구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그리구서는 외마디 비명소리 "읔" 하며 스러지던 네 모습... 우식아 산에 가서 너무 재미있었구. 아직도 쑤씬다고 하니까 조금은 걱정이 된다. 그래도 보고 싶네.
그리운 생각이 드리지만...시간이 빨리 지나갔듯이 다시 만날 시간이 빨리 오리라 믿는다.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어 우식아.

무열,

2005.02.16 00:00:00
*.155.246.137

오- 우식아 안녕-
등 괜찮은거야?? 꽤 아팠을것 같았는데...
쿠션 잘 만들었던데-
열심히 만드는 모습 보기 좋았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다음에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006
2484 안녕하세요,ㅋ [17] 운지, 2004-01-15 986
2483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신상범 2003-12-23 986
2482 계절학기 신청 지금 받아보았어요. 이정희 2003-12-08 986
2481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986
2480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자유학교 물꼬 2003-04-14 986
2479 토란스 창의력 영재교육 교사 라이센스 공고~(선생님들 보세요~!) 이현 2003-01-14 986
2478 무섭게 쏟아지는 눈땜인지 [1] 견현주 2003-01-10 986
2477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986
2476 석호엄마에게 장은주 2002-03-03 986
2475 설마.. 신상범 2002-01-09 986
2474 Re..원치 않아도 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이 가지요. 박의숙 2002-01-05 986
2473 잘도착했습니다. [5] 류가람 2010-11-30 985
2472 도뒈체....... [12] 현진 2010-09-20 985
2471 봄이예여! [10] 인영 2010-03-11 985
2470 안녕하세요?^^ [1] 홍현주 2009-11-13 985
2469 무사히 도착했어요!! [4] 박윤지 2009-08-09 985
2468 [답글] 몽당계자 박지희 2009-04-02 985
2467 잘 도착했습니다// [9] 희중 2009-01-11 985
2466 수고하셨어요~^^ [1] 주희맘 2008-08-17 985
2465 안녕 하세요~~~ [2] 최지인 2008-05-22 9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