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78 추천 수 0 2008.12.16 14:11:00
며칠 전 물꼬 전화를 한 통 놓치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겨울이면 항상 물꼬 갈 일정부터 빼두고 계획을 짜곤 했는데,
이번 겨울은 어째 방학내내 학교에 매이게 되어 다들 글 남기는 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T.T
게다가 살피니 영환이까지 오던데,,
작년에 못 본 것이 내내 아쉬웠는데 올 해도 못보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치과 의사 될 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 물어봐야 하거든요.^^*
겨울에만 가는 품앗이일꾼, 겨울까지 빼먹으면 안되죠~
1년에 한번 옥샘 얼굴뵈고 안부 여쭙는게 제 연례행사라 이래저래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꽉 찼다고 자르지 마시구요, 늦게 소식 전해도 꼭 받아주세요~ T.T

옥영경

2008.12.16 00:00:00
*.155.246.137

그러면 내가 다른 놈을 짜르께,
이리 쓰면 품앗이일꾼들이 분노하겄지, 하하.
꼭 다녀가소.
그런데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일정에 꼭 맞추소.

임현애

2008.12.16 00:00:00
*.155.246.137

네~감사합니다~^^*

류옥하다

2008.12.21 00:00:00
*.155.246.137

아!
현에샘, 샘 꼭~ 계자때 오셔야돼요.
그러고보니까 계자가 얼마 안남았네요.

추운데 잘 지네세요!!!!

장선진

2008.12.22 00:00:00
*.155.246.137

현애샘 오랜만이에요.. 저는 두번째 가는데... 한번쯤 꼭 뵙고 싶었어요.
꼭 시간내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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