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샘, 희정샘, 그리고 물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샘들, 그리고 옥영경 교장샘(^^) ...ㅋㅋ
잘들 지내시져?
가끔 물꼬가 생각날때면 들어와서 지켜보다가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서 몇자 방명록삼아 적어봅니다.
여름도 이제 어느덧 훌쩍 지나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더군요
여기 서울이 그러니 영동은 오죽할라구요^^;
여기 한양은 그냥 매일매일이 똑같은거 같네요. 거기 영동은 매일매일이 새롭지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핀 들꽃과 식물들이 새롭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새롭고..^^
넘 이상적인 면만 생각하는건가?ㅋㅋ
제가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벌써 첫돌을 맞았구요..왜그런지 무슨일만 있으면 물꼬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라구요..^^멀리있어도 맘은 늘 물꼬를 향하고 있는건 왜일까요?
역시 저는 자연속에서 살아야하난 봅니다. " 영원한 나의 이상"
아마 옥샘도 모르실걸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이 물꼬라는 사실.
뭐 도움도 안되면서 이상만 꿈만 꾸는거라고 욕하실지 몰라두..매번 들어올때마다 올해는 내가 물꼬의 후원자가 되야지 ..하면서도 돌아서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한답니다. ..용서하세요...!!
상범샘 아가도 이제 제법 많이 컷겠네요..보고싶네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조만간 정말 제가 물꼬의 일꾼이 되는날 다시 여기에 소식올리겠습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그래도 이렇게 계기를 만들어야 제가 움직이지 않겠어요?ㅋㅋ
감사해요---물꼬 샘들 화이팅!!
(대한민국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언젠가 반드시 빛을 발하는 그날을 위해...아자!)ㅋㅋ
http://www.cyworld.com/02w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