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보았어요

조회 수 1157 추천 수 0 2007.11.18 20:16:00
집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제 동생이 뛰어나와 그러네요
"언니~ 하다 나온다"
"귀엽고 예뻤던 거 같은데.."
"저기가 니 언니 가는데냐?"

같이 보고 있던 할머니, 동생이랑 같이 흐뭇하게 보았지요.
잠시 들여다 보지 못했다고 소식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 재방송 보았습니다. 할머니께는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다니는
곳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동생과는 재밌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반가운 얼굴들 화면으로나마 보니 다들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 건강해 보이시네요. 서울 보다는 훨씬 겨울 같은 대해리였어요. 춥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830
3624 안녕하세요~ 경이에요 [1] 석경이 2007-12-27 988
3623 인사드립니다_-_ [1] 수진-_- 2007-12-25 1236
3622 안녕하세요~ ^^: [3] 기표 2007-12-25 1088
3621 18년차 새해맞이 평마 공동단식 평화의 마을 2007-12-24 955
3620 녹색혁명의 나라 쿠바로 떠나요 평화의 마을 2007-12-24 1093
3619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7-12-21 1109
3618 광주 성빈여사 류옥하다 2007-12-18 2187
3617 안녕하세요 ^-^ 정애진 2007-12-16 1130
3616 안녕하세요~ [5] 기표 2007-12-13 1092
3615 상범샘 현지 메일주소에요~~^^ [2] 구현지 2007-12-13 1062
3614 아이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2 file [1] 장선진 2007-12-11 1275
3613 제가 만든 눈사람 file 장선진 2007-12-11 935
3612 아이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1 file 장선진 2007-12-11 989
3611 안녕하세요, [4] 정무열 2007-12-09 1257
3610 꽃피는학교(중고등과정)에서 선생님을 모십니다. file 꽃피는학교 2007-12-07 1294
3609 게시판이... [4] 문저온 2007-12-03 1142
3608 저도 잘 받았습니다. 장진아 2007-12-03 952
3607 쌀 잘 받았습니다~ [1] 장선진 2007-12-01 960
3606 가고 오는 말 강철과 바리 2007-11-29 985
3605 안녕하시죠? [1] 정광미 2007-11-29 102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