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비면서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저 녹화했는데.. 보내드릴까요..?)
못 보던 아이들도 있었지만..
채규, 채경, 혜린이, 도형이, 호진이.. 아는 아이들 얼굴이 보이니 너무나 좋고.
겨울 계절학교 때 기억이 많이 나던데요..^^;
농사짓는 풍경이며, 마을 그림을 그리는 모습들하며..
익숙한 장면도 있었지만, 제게는 물꼬의 새로운 모습도 보이던걸요..
1시간 내내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리구요..
이번주 토요일이 휴일이에요. 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쯤에 올라오려고 하는데.. 상범샘 글을 보니 오기 3주전에 연락해야 한다던데....
어찌해야할지...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