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조회 수 931 추천 수 0 2002.08.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신록이 우거진...어쩌고... 세월이 하 수상하니...



...<중략>.....



..어쩌고, 친구(김명현 외 1명)들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고3에게도 맑은 자연에서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



이번 여름에도 계절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을 보니 15일날 출발하는 건축터 계절학교밖에 없더군요.



5일밖에 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다른일 신경쓸 겨를없는 고3임을 양해하여



넓은 아량으로 끼워주시길 바라옵니다.



저와 더불어 작년 여름의 그 김명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성국현이 갈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새끼일꾼의 대명사 하상헌 올림



추신: 떡대같은 장정 3명의 노동이 필요치 않으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453
304 괜찮아여? 나경학생 2002-04-16 929
303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29
302 잘왔는데 두고온게 있어요 [2] 허윤 2010-08-06 928
301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28
300 10월 이상북 문화제 알림 - 은평씨앗학교 file 유호중 2009-10-07 928
299 죄송해요!너무 늦었네요. [4] 오인영 2009-08-22 928
298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28
297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28
296 전현정님, 정병옥님... 물꼬 2008-11-02 928
295 많이 늦었네요 [1] 최선주 2008-08-26 928
294 3.16 국제반전공동행동에 참여해요~ file 전반청 2008-03-10 928
293 자유학교 물꼬에서 <마이파더> 촬영 ① file 물꼬 2007-05-01 928
292 잘 도착했습니다. [3] 장선진 2007-04-22 928
291 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수현.현진 엄마 2006-08-05 928
290 아, 대해리! 김수상 2006-04-06 928
289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28
288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28
287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28
286 옥샘~~생일 축하드립니다~~~^^ [3] 해달뫼 2004-12-06 928
285 어머나....내맘같네... 권호정 2004-11-29 9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