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포도가 다 자랐습니다!
지난 텔레비전에서 열두천사들이라 불리던 아이들이 포도밭에 똥거름 뿌리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포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과 아이들이 풀을 뽑고 순을 치고 포도나무를 가꾸었습니다.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를 만들려고 가능한 약을 치지 않고 저농약으로 키웠습니다. 이 경험이 쌓이면 약을 치지 않고 깨끗한 무농약 포도를 만들 수 있겠지요.
지난 여름 내내 자유학교 물꼬 어른들과 아이들이 흘렸던 땀이 튼실한 포도로 영글었습니다.
물꼬를 아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값 : 10㎏ 상자이고 4만5천원입니다. 택배비 포함합니다.
(농협 319-02-276241 신상범)
신청 : 전화로 신청, 성함과 포도 받을 주소, 연락처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신청은 8월 31일부터 받습니다.